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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 ti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5.10.08 가족 여행지 정리 시작
- 2015.09.11 밴쿠버 공항 입국장
글
2003년 첫째가 태어나고
2005년 둘째가 태어난후
둘째가 24개월이 되기 전, 공짜 (실제로는 10%의 가격)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그 시기를 넘기기 직전
프로젝트 중간에 갑자기 얻게 된 며칠간의 휴가로
출발3일전 급히 예약하고 간 괌 여행
(귀국일에 인천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출근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지금 물어보면 아이들은 기억도 못하는 여행이었지만
그 이후, 주기적으로 비행기가 타고 싶었기에
꽤나 많은 곳을 다닌 듯 하다
괌 (2007.3)
동경 (2008.9) / 하꼬네
코타키나발루 (2009.5)
푸켓 (2010.7)
싱가폴 (2011.7)
LA (2012.12.22 ~ 26) / 디즈니랜드 / 유니버셜스튜디오
라스베가스 (2012.12.26 ~ 28)
시애틀 (2013.7)
킬로나/캐나다 (2013.9)
벤쿠버 (2013.12)
칸쿤 (2014.3)
빅토리아/캐나다 (2014.8)
뉴욕 (2014.9)
워싱턴 (2014.9)
보스턴 (2014.9)
여기저기 블로그에도 정리하고
여행사이트에도 정리한 여행들인데
이제 한곳에 모아보려한다
한참 전의 여행은 여행지의 정보도 틀려지고
물가도 달라졌겠으니
웹사이트 블로그 카페 검색으로 알 수 있는 그런 정보들 보다는
여행을 가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중심으로 정리하게 될 듯
괌을 제외하고는
항공권, 숙박, 카렌트, 관광지 입장 모두 직접 준비해서 다녀온 여행
모름지기 여행의 시작은 목적지에 대한 공부와 준비에서 이미 시작된다는 생각
저걸 다 정리하려면
몇달이나 걸리려나
(보스턴, 로빈윌리암스와 멧데이먼이 얘기하던 그 의자, Bye, 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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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Vancouver !!
고등학교때 배웠던, "서안해안성 기후"의 대표적인 도시
겨울에 비오고, 버스타고 몇 정거장 가면 비오는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스키장이 있는 곳
여기가 캐나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시안들이 북적되는,
그래서인지, 인종차별 같은건 없다고 생각되는 도시
그리고 (길지는 않지만) 자신들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도시
그래서인지, 공항입국하자마자 캐나다의 상징인 토템 상이 꽉차있는
하지만, 어느 나라이든 다른 나라 사람이 국경을 넘기란 긴장되고 쉽지 않겠죠
벤쿠버공항 웹사이트에 올라온 공식 맵입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벤쿠버 공항으로 꽤 여러번 입국해본 경험으로
이 맵을 좀더 캐주얼(?!)하게 그려봤습니다
모든 정보가 아니라, 딱, 생각할만한 정보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기 체류나 관광이 아닌, 학생비자 등의 발금이 필요하면
입국심사대를 지나 오른쪽의 이민국(Immigration)으로 가야합니다
등등의 다양한 정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보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불안하고 걱정만 많아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벤쿠버 공항입국
공감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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