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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중 발견하여 포스팅
지금은 6학년인 아들래미, 4학년인 딸래미의 (아마도) 고속도로 휴게소 먹방샷
아들래미는 어릴때 부터 매운거 좋아함
중국집가면 짬뽕만 시키고, 거기에 있는 양파를 다 건져 먹음
(지금도 여전히)
저 정도면 아마 1-2학년 인듯 한데
라면과 추억의 도시락 세트 먹는 듯
매년 얼굴이 변하는 딸래미는
매운거 싫어함
어릴때는 오빠 따라한다고 좀 먹더니
크니까 (4학년이면 고학년!) 오히려, 자기 주관이 생겨서
매운건 안먹음
그래서 아마 이날도 모밀국수를 먹었을 듯
(날자 미상, 장소 미상)
모밀국수는, 그 중에서 저 판모밀은
나의 즐겨찾기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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